저도 불렉켓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가격 대비 스펙이 블렉켓이 가장 좋다고 봐야겠지요. 예전에는 더러 프레임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 있었지만 저도 블렉켓 데오레급에 상당히 만족하다가 주제넘은 사치병이 들어서 바꾸긴 했지만 아직도 블렉켓의 좋은 느낌을 떨쳐버리지 못합니다. 솔직히 철티비 수십년 타다가 처음 입문한 데오레급 블렉켓의 느낌이 워낙 좋아서 지금의 xtr급 풀샥의 뛰어남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면 제가 무척 둔한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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