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상심 크시겠네요. 저두 지난 번 살던 집 위층 아줌마가 정신분열증이라 밤새도록 마루를 '쿵쿵쿵'하고 돌아다녀 정말 말이 아니었습니다. 며칠을 잠을 설치니, 아내가 윗집엘 가서 그 아주머니 어머니를 만나고 왔죠. 그리고는 그 정도가 훨씬 약해지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그 보호자 분에게 부탁을 드려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우선 부탁을 드리는 일 부터 해야할 듯 싶네요. 너무 감정에 휘둘려도 안 좋구요.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갈 수록 그런 분들이 많이 늘어난다네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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