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세에 한표,
얼굴을 들어 앞을 보지 마시고 (고개가 꺾어지지 않게)
턱을 댕기고 눈을 치떠서 앞을 보십시요.
허리는 가급적 똑바로 펴고 팔은 모은 상태에서 약간 구부리십시요.
가끔은 팔을 터는 행위를 하여 자세를 풀어 주십시요.
저도 같은 경험을 한 바 있으며 신경이 눌려서 또는 피가 통하지 않아 저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자에 더 비중이 갑니다만....
이상 경험에 의한 허접답변이었습니다.
자세 교정으로도 손이 저리다면..
혹시 가방을 메고 라이딩을 하신다면 가방도 바꿔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경험상)
일반가방을 메고 라이딩을 했을때 멜빵에 겨드랑이 쪽이 눌려 팔저림이 심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체형에 맞는 가방과, 너무 무겁지않은 무게, 그리고 가급적 허리벨트가 있는 가방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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