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악세사리를 몇개 떼어보시는 것도...
얼마전 속도계도 해 먹고 땡땡이도 잘 안쓰는 것 같아 떼버리고 했더니 왠지 더 보기 좋습니다.
(물론 제 취향입니다. 이러고 언제 다시 다 달아놓을지도 모릅니다...;;)
떼는 김에 펌프랑 안장가방까지 싹 떼어버렸더니 상당한 감량효과가 나오던데요. 그냥 귀찮아서 다 달아놓은 상태로 다녔었거든요. 배낭이 무거우면 왠지 싫어서요...
잘 보면 의외로 잘 안쓰는 악세사리가 많습니다.
초절정고수님을 여기서 또 뵙는군요..^^;;..뭐그리 달게 많으신지..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저도 한땐 딸랑이,라이트,속도계,심바계,속도계램프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달고 다녔었죠..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속도계 하나 딸랑 달고 다닙니다..음..밤에는 당근 라이트 추가..좋은방법 찾으시면 저한테 쪽지라도 부탁드립니다..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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