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튜브를 적당히(꽈배기 식으로) 자릅니다. 시작점을 돌아가는 튜브밑으로 접어집어넣고, 스테이를 주욱 감아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는 케이블타이(용산에 전기용품점에서 사셔도 되고, 잘아는 샵에서 한두개 얻어 사용하셔도 됩니다.)로 묶습니다. 보기좋게 할려면, 투명튜브(철물점이나,관상어 파는곳,혹은 건자재 파는곳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손가락굵기정도를 구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로 감으면 좋습니다.

폐타이어 절대로 붙이지 마세요. 무겁고 붙이기 힘든걸 왜.. 철심비드는 감기지도 안아요.

::: 아~~ 날초님~~ 답변 끝내주십니다...ㅋㅋㅋㅋ 폐타이어에 이은 철심 비드라..ㅋㅋㅋㅋ... 폐튜브는 싸이클용이나 빠나, 스빠샬등.. 수퍼 라이트 버린것을 이용하세요.. 욜라 가변게.
감는 방향은 뒤부터 감는게 좋은데요.. 끝처리가 힘들겠죠.. 크랭크에서 이루어져야 하니..암튼 뒤부터 감는걸 강추.

그것보다도 튜명튜브인가? 그게 낳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요 수족관 가지면 튜브주세요하면 아실겁니다. m당 가격이 나옵니다. 한 2천원너치 사면 좀 남을겁니다. 요놈이 깨끗해보이고 좋습니다

저도 해봤지만, 체인스테이에 뭘 감으면 둔해보이고..기름때 끼면 지저분해 보이는데요...기성품 사서쓰다,거 왜 있죠...프레임 보호 테잎...그거 프렘과 샥에 붙이고 남은거 두겹으로 붙였는데 짱입니다...깔끔하고...산뜻하고,기름 묻으면 쓱 닦고....좋아요..안에 멋진 스티커 붙이고, 투명보호테잎 붙임 더 멋져요..^^

수족관 튜브가 가장 깨끗해 보이던데요..투명해서..프레임색도 잘 드러나고..폐타이어로 하면 지저분할것 같은데.. 튜브는 M 당 오백원으로 가격도 저렴하죠 3m 정도면 충분하던데요..

전국 이마트에서 수족관용튜브 미터당 500원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

테니스그립 왔따임다 두개-천원 색깔-다양 -아주질김 (두번째쓰네요 요밑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