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우면 시야 확보가 좀 힘들죠.

낮이라면 넓게 보면서 할 수 있겠지만..

밤에는 앞만 보면서 달려야 하니
주간보다는 긴장도 많이 되겠죠.

순전히 제 예상입니다.

전 밤이고 낮이고
산에 잔차 끌고 가본 적이 없기에..^^

익숙해지면 괜찮슴다. 라이트 없이 쏘는 넘들도 있어요...엥~~ 스펠 틀렸다... 앞의 넘을 분으로 정정해서 읽어주세요.ㅋㅋ 속도가 좀 줄겠지요. 그러나 장점이 하나 있어요.. 모냐면... 모냐면...

겁대구리 상실에 이은 무지막지한 딴힐... 뵈는게 없으므로...그러나 잘못 되었을 경우엔 비거리가 좀 길겠죠? 그 다음날 잔차에 생긴 상처를 보곤 또 다신 안그래야지 하면서 그 다음에 산에 가서 또 그렇게 쏩니다... 또 날아가고...머 고통과,, 희열의 연속이라고나 할까요?

제 갠적으론,,야간라이딩은....낮에느낄수없는....미묘한 뭔가가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혼자서여^^

뒤에서 귀신 나올듯.. 너무 무섭습니다.

낮에 시간 없으신 분들 좋구요..등산객과 마주치는 경우도 거의 없구여...요즘은 더욱..여름엔 약간 있음.
낮에 못내려가는곳,...밤엔 갈수 있어요..더 스릴있구...가까운 경치는 못보지만,멋진야경 볼수 있구여...밤하늘도 멋지죠.
또다른 세계가 있어요....^^

라이트가 비추는 부분만 보이기에 겁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옆쪽이 사면인데 잘 안보여서 그냥 탔다가 낮에오면 오싹하기도 합니다. 전 야간라이딩이 더 재미있습니다.

주변이 산만하지않고 정신집중이 잘됩니다 제가 워낙 주변이 밝으면 라이딩중에 딴생각을 잘하는편이라서 ..
최소한 15w 라이트는 필수입니다 (싱글에서)

야간 조심해야지
공동묘지 한번 올라가봐요 뒤에서 완전 히 사람잡아요
그렇다고 잔차 버리고 오지마세요 귀신이 잔차는 아가지고 갑니다
야간라이딩 즐기는 사람 - 왈 -

낮에는 올라가기도 전에 질려버리던 오르막도 그냥 코 앞만 보고 가니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정상에 도달해 버리죠...ㅋㅋ. 하지만 요즘 날씨에는 딴힐시 넘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