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쯤 여의도 근처의 자전거 숍에서 사장님의 추천으로

아도르의 비전이란 제품을 구입하였읍니다.

가격은 170만원 내외였구요.

제품엔 문제가 없는데 색상이 맘에 들지 않고 웬지 쓸데없는

맘일지는 몰라도 괜히 아도르의 에고이스트라는 제품이 자꾸

눈에 들어와 구입을 하고 싶습니다.

웬지 더 폼도 나는 것 같구요.

이놈은 대충 230만원 정도 하는데 아도르 비전을 구입한 숍으로

갖다주고 에고이스트를 구입하겠다고 하면 지금의 비전은 얼마

정도 대품처리가 될른지 궁금하네요.

혹시 1달정도된 신동품의 자전거를 구입한 숍에 갖다주면서 그

숍에서 더 좋은 자전거를 구입하려 할 때 기존 자전거를 얼마나

쳐준다는 관행 같은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