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오일은 건식과 습식이 있다고하고, 스프레이식과 왁스식이 있다고 하는데, 각 방식별로 부연설명 부탁함다. 그리고 제잔차 살때 체인에 발라져 있던 오일은 오일같지가 않고 약간 된듯한 왁스 같았습니다. 모래가 잘 달라붙어서 때내려하니 잘때어 지지도 않습니다. 드레일러 부위를 콤프레샤로 불면 먼지나 모래는 다 날라가는데 체인에 붙은모래는 날라가지 않습니다, 때내려하니 모래가 체인에붙어 도망가고, 잘때어 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2주가지난 지금도 체인은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그렇다면 제오일은 건식에 왁스식 인가요???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댓글 4
-
오일이라고 보기에는^^ 그리스라고 보시는것이 좋으실듯, 사용자취향마다 그리스를 제거하고 쓰시는분이 있고 그냥 쓰시는분이 있습니다..건식은 빠르게 말라서, 먼지가 덜붙으나 지속시간이 짧고 습식은 그 반대입니다. 스프레이는 뿌리고, 왁스는 바르는것이 아닐런지 ㅡ.ㅡ;
-
자전거 처음 사면 그리스가 발려있죠.
공장에서 출고될 때는 언제 팔릴 지 모르니
빨리 마르는 오일보다 그리스를 선택할 수 밖에 없고요.
될 수 있으면 하루 빨리 체일 오일을 바르 건 수를 내서 그걸 닦아 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자 마자 볼 일이 있어서
좀 탔더니만.
철티비에도 그 정도는 묻은 적이 없었는데
모래가 무지하게 많이 묻었더군요.
그게 스프라켓과 체인링 체인 사이에 들어가서
쓰걱쓰걱.. 소리도 내고..
(체인에 묻은 이물질은 연마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체인 오일은 제가 써 본 것 중에선... 먼지 잘 안붙는건... 미싱오일이 최고던데...ㅋㅋㅋ 싸구... 전혀 트러블도 없고..
자주 청소를 해 줘서 먼지가 없어 보이나?
암튼 청소 하나는 잘한다니깐... 타고 나면 체인 걸래로 쓰윽.체인걸래는 역시 흰색 내복이 최고.. 종이로 된 넘도 있는데 예전에 김현님이 그냥 주신거... 아까워서 못쓰는데.. 그대로 있다는..이번에 습식으로 샀는데.. 먼지? 글쎄요.. 하두 닦아대니... 체인엔 번쩍 번쩍 윤기만.. 스프라킷은 사이사이 마른걸래 넣어서...싹싹.. 열받으면.. 카본 디그리서로 싸악..청계천 가면 1.5만원이면 사는... -
체인 닦는데 부직포 괜찮더군요.
애들용 물티슈 말려서 쓰면 짱..^^
러닝 셔츠는 빨기도 귀찮고 해서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