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 봐도 이런 경우는 거의 없는 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저만 그러는 건지 원...
얼마 전에 아스팔트 파인 곳을 쌩 하고 지나다가(한 시속 30키로) 꼬꾸라졌습니다. 발은 안 빠진 채로 몸이 관성 탓에 앞으로 날았는데, 무의식적으로 왼쪽 손바닥으로 넘어지는 몸을 지탱했습니다.(아스팔트를 짚었지요). 그 바람에 왼쪽 손목 인대가 늘어나서 한 한 달 가량 고생했습니다(물론 지금도 안 좋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또 비슷한 경우로, 오른쪽으로 꼬꾸라졌습니다. 똑같이 오른 손으로 땅바닥을 짚다가(무의식적으로) 이번엔 오른쪽 손목 인대가 늘어나버렸습니다.
왼손, 오른손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증상이지요. 침 맞으러 갔더니 한의사가 웃더군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는지...혹시 이렇게 넘어지는 경우 손목 보호를 위한 비책이 있는지....??
얼마 전에 아스팔트 파인 곳을 쌩 하고 지나다가(한 시속 30키로) 꼬꾸라졌습니다. 발은 안 빠진 채로 몸이 관성 탓에 앞으로 날았는데, 무의식적으로 왼쪽 손바닥으로 넘어지는 몸을 지탱했습니다.(아스팔트를 짚었지요). 그 바람에 왼쪽 손목 인대가 늘어나서 한 한 달 가량 고생했습니다(물론 지금도 안 좋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또 비슷한 경우로, 오른쪽으로 꼬꾸라졌습니다. 똑같이 오른 손으로 땅바닥을 짚다가(무의식적으로) 이번엔 오른쪽 손목 인대가 늘어나버렸습니다.
왼손, 오른손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증상이지요. 침 맞으러 갔더니 한의사가 웃더군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는지...혹시 이렇게 넘어지는 경우 손목 보호를 위한 비책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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