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쇼바는 일본식 쪽바리(?)발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쇽업이나 샥 이라고 발음해 주시는 것이 ^^* 앞 샥만 있는 것은 하드테일이라고 합니다. 도로 레이싱이나 간단한 산을 오르기 위한 것이구요 앞뒤로 있는 것은 풀샥 이라고 합니다. 크로스컨트리(XC) 또는 다운힐 용이구요 산을 내려오거나 점프 및 울퉁불퉁한 곳을 다닐때 씁니다. 하드테일로 울퉁불퉁한 곳을 지나면 온몸이 떨리겠지요 ^^*

그리고 하드테일은 뒷샥이 없는대신 가볍기 때문에 도로를 달리거나 가벼운 산을 가기에 좋구요 레이싱용으로도 괜찮습니다. 풀샥은 하드테일에 비해서 무겁기 때문에 산을 오를때는 무겁구요 내려올때는 짱~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