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있는 스탠드는 이상하게 다리를 내려놓아도,
자전거를 너무 꼿꼿이 수직으로  세워놓는 바람에 자꾸 기우뚱거리기만
하더군요.

게다가, 스탠드가 맘에 안들고 거추장스러워 보여서, 떼어냈습니다.

흑흑, 역시 예상대로 스탠드와 접촉되있던 부분은 약간의 페인트가 벗겨져
있더군요. 가슴아퍼라..


그래서요..

여기 사진들 보시면 그 "거치대" 라는걸 뒷바퀴에 놓고 베란다 같은데에
세워 두시던데요..

ACR 2.0 은 26인치로 알고 있는데, 그냥 거치대 26인치용 주세요 하면
다 맞는건가요?

아니라면 구조상 거치대는 고급 MTB에만 통용 되는 건가요?

자전거를 직접 끌고 가서 맞추어보는게 가장 확실한건 알겠지만,
들고 올때가 문제라서...

그리고 대충 가격과 값싼 사이트 있다면 부탁드려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