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바이크핸드 종합 공구셋을 구입하여 제일 쉬울 것 같은 스프라켓 분해 청소를 하였는데 청소후에 조립하려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일반 볼트 등을 조이듯이 힘껏 조여야 하는지, 아니면 정밀 부품이니까 헐겁게 조여야 하는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나름데로 너무 세게 조여지지 않게 살 살 스프라켓 공구로 조이다 보니 "탁"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이 정도에서 그만 조여야 하나요? 아니면 이런 "탁"하는 소리가 나더라도 더 조여야 하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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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안의 와샤에서 나는 소리입니다...틱틱틱....소리나게 조금 더 조여주세요...
너무 세게는 말구요...부품 사실때 설명서 보면 조이는 강도가 표시돼 나옵니다... 조이는 강도가 중요하죠...너무 강하게 조여...문제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
토크렌치가 없으니 그 강도를 말로 표현할 수가 없군요. 전 바퀴를 잡고 오른손으로 드르륵 웬만큼 잠근 다음에 약간 힘을 주어 따다닥 하고 끝냅니다. (이것도 무지 주관적이군요 ㅋㅋ) . 타면서 스크라켓 풀러진적 한번도 없습니다. 스프라켓은 크랭크나 비비와는 달리 웬만큼 강하게 조여도 집에서 못푼적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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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조여 문제되는 경우는 기타 여러가지 볼트를 포함한 겁니다...잔차에서 볼트는 강하고 부품은 알루미늄 계통이 많아 강하게 조일경우,나사산이 뭉게지거나 못푸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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