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교체는 신경이 많이 가야하는 작업 입니다. 일단 집에 케이블 절단기는 없을 테구요... 적당히 잘 짤리는 실톱이나 톱날이 있으면 좋습니다. 케이블 자를때 니퍼 등으로 자르시면 케이블 자른면이 납짝해져서 좋지 않습니다. 톱날로 자르시는게 가장 좋구요

케이블은 쉬프터 케이블이랑 브레이크 케이블이 다릅니다. 케이블과 걷선을 따로 팔기도 하구요 등급은 일반 케이블과 XTR급과 별도로 케이블만 전문적으로 나온 제품도 있지만... 그냥 일반 케이블 쓰시구요 샾에 가셔서 브레이크 케이블은 한 3미터 정도면 앞뒤로 가능하구요 쉬프터 케이블은 한 4미터 정도면 앞뒤로 가능합니다. 물론 걷 케이블도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잔차에 보시면 케이블이 지나가면서 겉케이블이 없는 구간이 있습니다. 잘 맞추어서 재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쉬프터 케이블의 경우 겉케이블이 재단되어서 따로 판매 됨니다. 길이가 한 30센티 정도 되더군요 쉬프터와 프렘 그리고 프렘에서 드레일러로 앞뒤로 하면 4개 되는군요...

가격은 ... 뭐... 만원 안짝에 끝날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공구상 또는 전기 부품상 등에 가면 수축튜브라는 넘이 있죠 색갈이 여러가지 이구요 케이블 겉선보다 조금 굵은 넘 구하셔서 케이블을 안쪽에 넣고 불로 살짝 달구시면 오그라 들죠 그럼 색갈있는 케이블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넘은 보통 1미터 정도 되는데 개당 몇백원 이면 사죠

코팅한 케이블 사진은 유저마켓의 프렘에서 7021번 보시면 사진 있습니다. 케이블을 수축튜브를 씌워서 푸른색으로 만들었죠

돈만 드리면 해줍니다. 아마도 1~2만원 정도 요구하겠죠

1시간 안에 끝나구요 드레일러 셋팅때문에 몇일후 함 더 오셔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케이블의 장력 변화로 자리잡을려면 조금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