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근래 궁금해서 조사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1. 슈발베에서 두 가지 종류가 나옵니다. 철심 많은 것과 적은 것. 가격은 당연히 전자가 더 비싸고요. 2. 미쉐린에서도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들은 장단점; 빙판에서 효과가 확실하다. 아스팔트에서 다닐 경우 소리가 시끄러워서 딸랑이가 필요없다. 다져지지 않은 눈이 많이 쌓인 경우 별 무소용이다. 무겁다. (하나에 약 1kg입니다.) --> 결론 ; 빙판에서 자주 다니지 않고 눈쌓인 곳에서 다닐 생각이라면 넓은 타이어를 장착하고 바람을 약간 빼는 것이 더 낫다. 스노 타이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여분의 휠셋을 마련해서 도로 상태에 따라 바꿔끼는 것이 좋다.
참고 ; 근래 살펴본 바에 의하면 시간 많고 스스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철심처럼 생긴 못인지 나사인지를 사서 직접 박아서 만들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타고 다니는 분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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