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같은경우 느린속도에서 넘어갈경우 서기도 하더군요.그위는 그냥 자빠링이죠 뭐.ㆀ 윌리하다가..다친적은 없습니다. 한번은 뒷쀍 없는채로 하다 넘어가서 신발 뜨라먹은적있고요. 별로...느린속도라면..

넘어 질 수 있죠...대부분 뒤로 넘어가는 것을 뒷바퀴 브레이킹으로 제어합니다.

별로 크게 걱정하실 필욘없슴. 느린속도인데다가 너무 많이 뒤로 뒤집혔다 싶으면 자동적으로 발이 땅에 떨어짐니다. 윌리는 보통 페달을 잘굴리면 됨.. 바니홉은 체중이동+팔힘으로 들어야 하구요..

참고로 저도 윌리하다 다친적은 없슴다. 물론 자빠질때 있죠. 발이땅에 닿고 잔거뒷바퀴로 스기도 하고, 일단 들고나면 좌우균형이 어려운데, 착지할때 핸들만 꽉잡아주믄 자빠질일없슴당.. 열시미해보시면 될거여여.ㅎㅎㅎ

지난 7주간 거의 매일 삼십분 이상 윌리연습에 목매달고 있는 생초보입니다. 속도가 빠르건 느리건 뒤로 넘어가도 몸은 절대로 안넘어집니다. 다만 페달링 실수로 페달에 정강이를 찍힐 수 있으므로 무릎보호대 필수입니다. 헬멧은 무조건 필수인 거 아시죠? ^^

클릿페달 달고 처음 탈때,페달에서 신발 분리못해 넘어지는적 있죠...그렇듯이 윌리 연습하다 브렉성능 안좋거나,늦게 잡으면 엉덩이 찧을수 있습니다..익숙해지면 거의 없지만요..^^

윌리할때 뒤로 넘어갈것 같으면 손가락이 저절로 반응(?)하기 때문에 왠만해선 뒤로 넘어갈 일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