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산을갈때 어떤분의 xc를 탔습니다. 자전거는 별로 안가벼웠는데
업힐시 돌을 감싸면서 땅에 쫙~~깔리면서 산을 숙~숙~ 올라가는듯한 느낌
'정말 이게 xc구나 !!   이게 업힐의 참맛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퓨얼 100이었습니다 .바닐라 샥에)
근데 문제는 총알인데요
프로코렉스에 나오는 크루즈 같은 xc 자전거는 그런 느낌을 느끼기 힘든가요?
xc는 꼭 풀샥을 타고 싶습니다만 아는것이 없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업힐 잘하고 싶어서요 돌을 감싸는 듯 한 느낌 크~~~>.< )

켄델 외발이 상당히 이쁘게 생겨서 맘에 듭니다만
나중에 호완성이라든지 조그마한 문제 발생시 상당히 골치아프게 하는것을
몇번 봤습니다.
그런것을 감소하면서 까지 켄델것을 살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예를 들면 업힐이 잘된다든지 뭐 그런거요 ^^;
다른 켄델에 비해 제킬 시리즈가 맘에 들고 가격도 조금 싼축에 속해서 생각중입니다. 크루즈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