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늦바람이 들어서,덜컥 입문용 아발란체3.0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한나머지 당장 겨울이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당...-.-;
빙판길에는 탈 수도 없을테니,
아무래도 11월까지타다가 보관해야 될듯싶네요...(더탈수 있남???)
문제는 자취방에 동생이랑 둘이 살고 있는데,거의 자전거놓을공간이
마땅치가 않아서,대문안 마당과 현관사이에 겨우내 보관을 해야될것 같은데요...
여기에 답변주신분들의 의견을 참고로 해볼때,3~4개월 보관할라치면
구리스치고 김장비닐에 넣고 완전히 밀봉하라는 얘기,
아예,늘어지고 장력이 약해질수 있는 부품(체인등)은 분해보관하라는분..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서,초보인 저로써는 어찌해야 될바를 모르겠습니다.


며칠전에 한강둔치를 첨으로 달려보았는데...
내가 왜이리 좋은걸 이제서야...하며...넘 행복했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