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타셨는지 모르지만.. 1년 미만이시면 당연한거라는 말씀밖에.. 그리고 대한민국 성인 남녀 47.965%는 만성 요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스트레칭의 생활화가 중요합니다.
저도 스트레칭을 언제나 하고 타는데,
다운힐때는 괜찮은 부분들이 업힐때는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
(어깻죽지, 허리등등)

자전거를 타면
평소에 약한 부분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서서 다리 쭈욱 펴고
허리 구부려서
얼마나 구부려지나 보세요.

유연성 부족일 수도 있고요.

몰랐던 디스크나 허리 관련병이
증상을 드러내는 경우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자전거 사고 너무 무리하게 오래 타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

jhoh73 님 답변에 한표.

혹시나 자세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장이 너무 높아서 상체가 무리하게 앞으로 숙여지는 것은 아닌지요 ?? 그렇다면 손목에 하중이 많이 생겨 손목과 손이 많이 아프게 되고 허리또한 아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