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자전거 #에 가봤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작은 #)

개리피셔 타사자라 있냐고 하니까 잘 모르시더군요.. ^^:

대신 아메리칸 이글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막 입문하려는 사람이 좋은거 탈 필요 없다면서

이 자전거로도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하긴 그렇게 심하게 탈 것도 아닌데 학생이 비싼거 사면 사치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비싸면 좋은건 거의 확실하겠지만..

자세한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24단이었어요

시마노이긴 했는데 데오레 정도는 아니었고..(아는게 데오레밖에 없음)


어떤가요? 40만원 정도에 주시겠다고 하던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라 잔 고장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도 되고


큰 매장에 가서 7~80만원대를 사야 하나요? 아님 그냥 싸게 이 제품을

사야 할까요?  

자기 만족만 된다면 그렇게 좋고 비싼 자전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아저씨랑 농담도 하면서 얘기 해봤는데 나쁘신분 같진 않고..

스탠딩, 윌리 시범도 보여주셨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