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아파요에서의 다른 생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트랙 탑 모델 8500 - 2년정도 라이딩한 @@@입니다. ^^

여러 매니아분들이 엉덩이 고통을 호소하시는데...그건....아마도 ...
프레임 사이즈 및 스템 의 미묘한 몇 센티미터의 길이로 몸무게 배분 실패로
아픔이 발생..하지 않나 봅니다. (원래 기본적으로 좀 아픔니다.)
이에 왈바매니아로서 몇자 적습니다.
혹시 본인의 짧은 소견이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하여 만인이 행복하고
편한 라이딩이 되길 빌면서....

기본적으로 안장의 높이가 핸들바보다 낮으면 엉덩이로 무게를 많이 지탱
하게 되어 당연히 고통이 밀려 오겟지요..(몸무게 배분이 젤 중요 = 똥꼬고통).

세팅에 대한 무지를 잔차 평가로 이어지는 건 좀..그것도 제조사 탑모델을...???(어떤 명품잔차를 타도 아프겟지요 - 회사별도 프레임 탑튜브 길이가 약간상이합니다.
거기에다 스템에 대한 길이 계산이 안되면 불편한 자세가 탄생하지요-첨엔 모름니다 5시간이상 주행하다보면 엉뚱한 부위가 부하를 많이 받게되지요 .
세팅시 키에다 상체 및 팔길이, 다리길이가 감안 되야지요 - 당연한 얘기지만~)

참고- 엉덩이 60% 팔 40% 정도로 몸무게를 지지해야 함.(동감-왈바게시판참조)    - 한강에서 여러잔차맨의 라이딩하는 모습을보면 많은이들이 안장을 낮게해서       상체가 거의 생활자전거 타듯 서 있는 경향이 있음
     ---기리하면 엉덩이 당연 아프겟지요
      생활잔거 안장은 넓고 안장스프링이 달려 있어 괜찮치만 mtb는....^^

세계적인 브렌드 미국의 트랙 기술과 독일의 명차 폭스바겐의 자동차공학의
메카니즘이 합작하여 만든 트랙 프레임으로~~ 프랑스 뚜르드 ..대회를 계속
석권햇지요...(현실 인정)

제가 키 183 에 17.5인치 사용중인데 스템을 110미리 쓰고 있음니다.(잔차방주인추천)
그런 제가 잔차가 좀 크다 느끼면서 라이딩한지 어언 1년반
그러다 일단 스템을 70미리로 바꾸고 보니 아주 편한 불독(멍멍이) 자세가
되어 라이딩이 정말 편안해젓음니다 ....(몸무게가 앞발-팔로이동)

거기에다 일단 싯 포스트를 좀 길다 싶게 뽑으시고 무릅이 거의 펴진(90%정도) 상태로 유지하시면서  상체가 많이 앞으로 기울어 지면서 핸들바로 무게가 전이 됩니다.
그리하면 똥꼬의 고통이 좀 해소되고 안정된 자세가 탄생합니다..
잔차방에서는  사이즈가 크니 작니 하면서 또는 부품 탓을 하는디 ...그건.....아마도......몇줄 쓰다보니 엄청 길어젓네요 ...그럼 감사합니다.....


* 최재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2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