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정도 자전거를 안 타다가
며칠 전에 출퇴근 용으로 쓸려고 막자전거를 하나 샀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비싸다 싶은 걸 타서 그런지
이번에 산 걸 타려니까 꽤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풀샥이라...
하여 첫 주말인 10월 25일...
집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인터넷도 안들어오고, 볼만한 TV 프로그램도 없어
자전거를 끌고 나섰는데요.
중랑천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좀 쉰 후에, 면목동에서 친구집인 서울대 입구까지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길을 잘 몰라 중간에 마구 헤매기도 하고, (정말 길을 모르니 죽겠더군요.
계속 자전거 도로를 못 찾아서 차도로 왔다 갔다 했는데 차들은 쌩쌩)
어쨌든 겨우겨우 도착했는데, 힘은 싹 빠지고,
계산해 보니 그 날 탄게 약 3시간 반 정도더군요. 거리는 얼마 안 될텐데..
근데 샤워하다 보니 오른쪽 무릎 뒤쪽 약간 위에(정확한 부위 이름을 모르겠네요..) 근육 시작하는 부분 쯤에 까맣게 멍이 들어 있더라구요.
어디서 맞은 것도 아니고, 통증도 없어서 모르고 있었더랬죠.
어쨌든 피멍을 발견했는데, 만져보니까 동글동글하게 피가 뭉친 것인지.
뭔가가 뭉친 것이 있습니다.
월요일인데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혹시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며칠전에 TV 에서 하지정맥류 라는 걸 봐서 심히 걱정도 되는군요.(아닌 것 같지만..)
통증은 없고 불편함도 없는데, 만지면 약간 아프네요.
혹시 무리하게 운동하셨다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며칠 전에 출퇴근 용으로 쓸려고 막자전거를 하나 샀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비싸다 싶은 걸 타서 그런지
이번에 산 걸 타려니까 꽤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풀샥이라...
하여 첫 주말인 10월 25일...
집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인터넷도 안들어오고, 볼만한 TV 프로그램도 없어
자전거를 끌고 나섰는데요.
중랑천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좀 쉰 후에, 면목동에서 친구집인 서울대 입구까지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길을 잘 몰라 중간에 마구 헤매기도 하고, (정말 길을 모르니 죽겠더군요.
계속 자전거 도로를 못 찾아서 차도로 왔다 갔다 했는데 차들은 쌩쌩)
어쨌든 겨우겨우 도착했는데, 힘은 싹 빠지고,
계산해 보니 그 날 탄게 약 3시간 반 정도더군요. 거리는 얼마 안 될텐데..
근데 샤워하다 보니 오른쪽 무릎 뒤쪽 약간 위에(정확한 부위 이름을 모르겠네요..) 근육 시작하는 부분 쯤에 까맣게 멍이 들어 있더라구요.
어디서 맞은 것도 아니고, 통증도 없어서 모르고 있었더랬죠.
어쨌든 피멍을 발견했는데, 만져보니까 동글동글하게 피가 뭉친 것인지.
뭔가가 뭉친 것이 있습니다.
월요일인데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혹시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며칠전에 TV 에서 하지정맥류 라는 걸 봐서 심히 걱정도 되는군요.(아닌 것 같지만..)
통증은 없고 불편함도 없는데, 만지면 약간 아프네요.
혹시 무리하게 운동하셨다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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