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클리닉이 유명하던데요?

저도 강추하는 바입니다. 그곳에서 트렉8500 조립했는데
아직까지 트러블 한번 없었고 해서... 아무튼 초짜인 제가 느끼기에도 기술력 하나는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 바이크클리닉 비추입니다. 거기서는 셋팅비 따로, 물건사면 물건비 따로 받더라구요. 그렇게 받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샵마다 다를 수 있으니, 그런데 그렇게 셋팅비 따로 받으면서 셋팅했더니, 이거 완전히 엉망진창입니다.(뒷드레일러) 어떻게 뒷드레일러를 돈 받고 셋팅하면서, 뒷드레일러 풀리 망가진것도 못 알아 봅니까... 그래서 다시 집에와서 풀리 갈아 직접 수리 했읍니다. 바이크 클리닉 수문믿고, 갔다가 실망만하고 왔읍니다. 엑수젠 이었읍니다.

얼만아 무성히하게 손님을 대하면, 그렇겠읍니까? 뒷드레일러가 튄다. 그러면 적어도 여러가지면에서 검토를 해보고, 정성스럽게, 세심하게 봐주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셋팅비까지 따로 받으시면서... 대충 케이블 한번 풀었다. 탠션조절나사 맞춰서 돌려보고 변속잘되니까... 주었겠지요... 그정도는 자전거 좀 아는사람은 누구나 하는겁니다. 그 이상에 셋팅이 필요하니 샵에 가서 셋팅비 주면서 하는것이지요... 바이크 클릭닉 역시 비추입니다. 엑수젠 다시 올림

저도 강력 비추입니다. 직접 보는데에서는 간단한 것이라도 해 주질 않고 꼭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와일드 바이크 일부 고수들도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임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요ㅡ.ㅡ;;

전 좋던데...친절하고...
전화로 한가한 시간만 확인하고 가면 되던데요....

송*3** 가보세요..최근조금 한가합니다.. 강남권에서 가깝고, 전체적으로 세팅하고 조금 타보고 다시 트러블 잡을수 있습니다, 요새 한가하니까 가능하겠죠, 주말엔 너무 힘들테고요 전화로 말씀드려도 갖고 오시라고 할겁니다 (관계자 절대 아닙니다)

분당같으면 정자동 백현중학교 위(탄천변도로변) 한솔 MTB 한 번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