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풀샥XC 에서, 프리라이드는 아니지만, XC와 프리라이드의 중간형태 자전거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샥의 예를 들면, 보통 풀샥XC 의 경우 80mm 정도... 일부 제품은 100mm 그리고, 트레일바이크(?)는 130mm 정도....
샥이 깊다는것은, 산에서 탈때 바닥에 불끈불끈 튀어나온 나무줄기나 돌덩어리를 그냥 헤치고 나갈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나요?
하드테일만 타봐서, 잘 이해가 안되어 질문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사진설명 : 어제 인릉산에 갔었는데, 사진처럼 낙엽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서, 무심코 타고 가다보니, 나무줄기에 자전거뒤가 퉁퉁 튀어 오르면 쓰러뜨릴려고 노력을 하더군요. 풀샥을 타면, 좀더 신경 덜쓰고 탈수 있을까요? 처음에 자전거 살때는, 산에는 절대로 안갈거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요샌 산만 자꾸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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