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스템과 바(핸들..) 근처에서 찍찍하는 소리가 조금씩 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손을 오랫 동안 잡고 있다가 떼면 찌직하는 소리가 납니다.
인도 턱 따위를 올라가려고 앞바퀴를 들어서 놓으면 작게 찍하는 소리가 나구요..
혹시 크렉 같은 게 아닐까 싶어 샾에 가서 물어봤더니, 아저씨는 괜찮다고
하시는군요..그리고 스템과 바의 연결부위에 기름을 약간 뿌리시고 육각렌치로
조여주셨습니다....
웃기는 건... 샾에서 약간 타 봤더니 소리가 안나는 것입니다....
근데 집에 오기 위해 한 2시간 쯤 라이딩 하는 도중에 또 나는 겁니다...
허...참 자전거가 사람을 알아보는지...원..
샾의 아저씨가 워낙 친절하시는 걸 보니, 귀찮아서 거짓말 하시는 거 같지는 않고,
근데도 신경은 쓰이는 군요..
참고로 제 스템은 이스턴 50이고 바는 이스턴 30입니다.
나머지는 여기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송X코렉스의 SP-500입니다.
글고, 제 뒤쪽 휠이 조금 휘어서 샾에가서 수리를 했습니다.
제가 좀 자전거를 험하게 타는지 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2개월..) 뒷쪽 휠이
약간 휘었습니다. 한 몇개월 버티다가 휠을 조금 튼튼한 녀석으로 바꿔 버릴까
생각중입니다...뭐 대부분 도로와 약간의 오프로드를 타는 정도지만, 한 번 휘고
나니 신경이 조금 쓰이는 군요...싸고 괜찮은 놈 있음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손을 오랫 동안 잡고 있다가 떼면 찌직하는 소리가 납니다.
인도 턱 따위를 올라가려고 앞바퀴를 들어서 놓으면 작게 찍하는 소리가 나구요..
혹시 크렉 같은 게 아닐까 싶어 샾에 가서 물어봤더니, 아저씨는 괜찮다고
하시는군요..그리고 스템과 바의 연결부위에 기름을 약간 뿌리시고 육각렌치로
조여주셨습니다....
웃기는 건... 샾에서 약간 타 봤더니 소리가 안나는 것입니다....
근데 집에 오기 위해 한 2시간 쯤 라이딩 하는 도중에 또 나는 겁니다...
허...참 자전거가 사람을 알아보는지...원..
샾의 아저씨가 워낙 친절하시는 걸 보니, 귀찮아서 거짓말 하시는 거 같지는 않고,
근데도 신경은 쓰이는 군요..
참고로 제 스템은 이스턴 50이고 바는 이스턴 30입니다.
나머지는 여기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송X코렉스의 SP-500입니다.
글고, 제 뒤쪽 휠이 조금 휘어서 샾에가서 수리를 했습니다.
제가 좀 자전거를 험하게 타는지 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2개월..) 뒷쪽 휠이
약간 휘었습니다. 한 몇개월 버티다가 휠을 조금 튼튼한 녀석으로 바꿔 버릴까
생각중입니다...뭐 대부분 도로와 약간의 오프로드를 타는 정도지만, 한 번 휘고
나니 신경이 조금 쓰이는 군요...싸고 괜찮은 놈 있음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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