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경이라하심은 적외선스코프를 말씀하시는건지용..
구할수도 없을꺼고 만약 구할수 있다하더라도 가격이 장난이 아닐텐데요.. 그걸쓰고 야간산행이나 라이딩을?
ㅎㅎㅎ 차라리 밝은 라이트를 하나 구입하는게 훨 낳을듯 합니다.

야시경요? 제꺼 사실레요? 예전에 미국갔다가 장난삼아 하나 사온게 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안비쌉니다. 관심있으심 쪽지를 부탁 ^^

야시경 시야가 너무 좁지 않나요? 군대있을때 잠깐 봤는데 도저히 뭐가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익숙해지면 나아질라나? 차라리 할로겐램프를 다는게 야간엔 훨 유리할텐데요.

예전에 예비군훈련을 야간에 받던 중에 헬기부대에서 야간근무중이던 군인아저씨의 야시경(?)을 써본적이 있습니다.
모자에 달린건데 정말 잘 보이더군요.
앞에서 라이타를 켜도 자동으로 맞춰주는 최신형이라고 합니다만 자전거는 꿈도 못꾸겠던데..^^;;

별로 권하고 싶지않군요.
dmz매복 들어갈때마다 써보긴 했는데..신형이었음에도.(군용 썼던게..가격이 이삼백정도?)..무엇보다 원근감이 떨어집니다. 초록색 계열의 단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렇구요. 시야는 그런데로 괜찮은데.자전거와 같4ㅣ.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사물분별이 좀 어려울것 같네요 게다가.....관리하기도 힘들지요..넘이지기라도 하면
야투기 망가지고...얼굴도 다칠테고.

아..존거는..별하는 기똥차게 보입니다.
야투기 쓰고 밤하늘올려다 보면..놀라서 뒤집어 진다는..
정말 작은 별까지 빼곡하게 다 보이거든요.

야간 라이딩에 야시경 비츄임다.. 근거리 시야확보에는 좋을지 몰라도 라이딩과 같은 빠른 이동시엔 별로, 오히려 위험하죠.. 시야도 좁아지고.. 오히려 헤드렌턴 큰걸루 다는것이 좋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