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6주된 40대입니다. 매일 밤 탄천과 한강변 자전거도로를 오가며 열심히 다리힘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살도 빠지고, 다리도 단단해지는 것같아 조금씩 라이딩 예찬론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저의 주행속도가 적절한지에 관한 것입니다. 보통 평지에서 20~22정도이고 아주 숨차게 달리면(추월한 사람 쫓아갈 때) 25~28나옵니다. 최고속도는 내리막길에서 35 였습니다. 이게 맞는 것인지요? 이 사이트에서 가끔 속도이야기가 나오면 5~60도 흔하고, 어떤 사진에는 110도 있던데, 저의 주행속도가 적절한 것인지, 아니면 너무 느린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차종은 블랙캣 에이스5000 과 트렉 Fuel 9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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