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까지만해도 잔차에 관해 질문 하던 놈 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집에 오면서 황당 한일
집에서 오면서 약간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전 앞기어는 항상 중간으로 셋팅되어 있구요 오르막길에서 기어 하나 올렸습니다. 뒤에서 드르럭 드르럭 소리나더니 철컥 당황해서 내려보니 왠걸요
데오레라는 이름 이 무색하게 드레일러가 위로 꺽여있더군요 거의 부러지다 말정도로 덜렁덜렁 거림
너무 당황했음 집에오자마저 전화 붙잡고 산데에 전화를
(산지 1주일 됨) 전화를 했더니 소비자 잘못이라네요. 일단 착불로 잔차 보내라고 해서 (전 부끄럼 좀 많이 타는 편이여서 남앞에서 제 주장 잘 못해요)
일단 보낸다고 끊었는데 생각해보니 소비자 잘못인지요?
제 잘못이라면 제 습관이 잘못이라는 야기 인데 전 이 잔차 사기 전에 철티비 1년 끌고 댕겼어도 암이상 없는데(물런 같은 도로 입니다)그렇다면 산탄다는 mtb는 도데체 등판 각도가 20 도정도 이면 뒤 드레일러 나갑니까?저도 철티비 타다가 던 모으고 모아서 40 주고 산건데 정말 황당....
제가 지금 혈압이 오르면서 글쓰고 있어서 앞뒤가 없게 썼습니다.
혹시나 제가 모르고 착오한거 있으면 잘못된 부분 집어주시구요
소비자 잘못인지 알려주세요. 이돈 저돈 끌어모아 산건데 .... 잔차 비싼거 첨사서 1주일 안되신분 제맘 알거에요 꼭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