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레인 샥은 스페셜라이즈드에만 있습니다. 퓨얼과 엘알에스는 그냥 바빙을 줄인거죠.

2. 브레인샥은 순간적으로 평상시에는 작동하지 않다가 충격이 올 때만 자동으로 샥이 작동하게 하는것입니다. 락장치니까 당연히 바빙이 없고 동력전달과 접지력이 뛰어납니다. 대신 평상시 잠겨있고 아주 미세한 충격에는 작동하지 않으니 일반 풀샥처럼 폭신폭신한 느낌은 없습니다. 풀샥이라기 보다는 하드테일이지만 접지력을 향상시킨 것이라고 하면 정확한 느낌일겁니다. 승차감이나 힘전달이나 두가지 측면에서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동력전달이 확실한 풀샥이 아닐까 합니다.

3, 4번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의 무게는 둘다 2킬로 대로 알고 있습니다.

1. 브레인샥은 스페셜라이즈드 에픽에만 있습니다. fuel은 뒷삭잠금장치가 있고 nrs는 프레임의 구조에의해 락잠금 장치없이 뒷삭이 작동못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2. 셋다 바빙을 없애기위한 방식입니다. 에픽의 브레인삭은 삭을 똑똑하게 만들어서 없애려고 한거고...fuel은 뒷삭잠금 장치를 통해서 운전자가 결정하도록 한거고...nrs는 프레임구조를 통해 없애려고 한것입니다. 따라서 3가지 방식이 다 틀리다고 할수 있겠군요. 장단점은...(솔직히 그게그겁니다) 에픽이나 nrs가 좀더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nrs팀은 여러군데가 더 보강되고 뒷처리가 더 완벽하고 등등...들리는 소문에 그렇습니다. nrs1은 프레임보다는 부품을 좋은것으로 사용한 것이라 보시면 될겁니다.

4. fuel의 출고 상태 완성차를 들어본적이없습니다. 유저들이 삭이나 휠셋등을 바꾸기뗌시;;; 대략 비슷한 부품구성이면 무게 차이는 그게 그거라 보여집니다.

지방간님 샾 차리세요?? 아님 미캐닉으로 인생역전??

"nrs는 프레임의 구조에 의해", "운전자가 결정하도록", "프레임보다는 부품을 좋은 것으로" .... 언제 제 잔차 한번 손봐주세요!! 공임은 드릴께요 ㅋㅋㅋ

ㅎㅎ..에픽이나 퓨얼이나 모두 nrs의 라이벌들이므로..적을알아야 나를안다는 차원에서 공부를 쩜~ ^^;; 손봐드립니다. 쓸만한 부품을 제것과 교체~ 특히 디스크브레이크는 교환 ㅎㅎ...

엔알에스 에어가 앞트라이엥글이 카본으로 나오더군요. 뒤는 기존과 같은 알미늄이고요. 제가 경제력만 있다면 장만하고픈 모델입니다. 오늘 자전거인생11월호를 서점에서 봤느네.. 으혀.. 침나오는 모델들이.. 잔뜩.. 낼 사야지..(책이요.. ㅜ.ㅜ)

제차가 퓨얼 90 완차라서 ..
Fuel 90의 완차 무게는 12.9킬로 정도 입니다.
확실하게 13킬로는 넘지 않았습니다.
라이트 달고 밧데리, 속도계, 안장가방에 공구 넣고
등등 해서 13.5킬로 정도 입니다.
참고로 Fuel 90에 있는 뒷샥은 잠금 장치가 없습니다.
뒷샥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라타서 울퉁불퉁한데 지나면 꿀럭꿀럭 그래서 좀 부드럽게 지나갑니다.
하지만 림 롤라에 얻어놓고 타면 페달질할 때 뒷샥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지금 테스트를 해 봤는데 기어를 고단으로 넣고 앉아서 페달질 해도 샥에 있는 고무링의 위치는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서서 페달질을 해도 변함없지만 위에서 페달질 안하고 방방 뛰면 1센치정도 내려갑니다...
테스트 환경은 라이더 몸무게는 84킬로, 뒤샥의 에어는 155ps 정도 넣은 상태입니다.
결과론적으로 개인적 생각으로는 퓨얼의 바빙은 거의 무시를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