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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도시형 자전거는 ?

frntr2003.11.07 21:07조회 수 40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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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에대해 물으니 여기가 최고라해서
바로 가입했습니다.
그러나 전부 MTB...
죄송하게도 전 건강때문에 ...
아니 굳이말하자면 엄두가 안나서
그냥 양재천과 탄천 가로난 길이나 도로를 위주로
하이킹을 하듯이 타고 싶습니다.

그런 목적으로 적당한 자전거는 어떤게 있는지요?
일단 가볍고 (엘리베이터로 올려놓았다가
탈 때는 가지고 내려가야하니까요...)
그리고 헬멧(?..무식한 표현이지요? 초보니까 너그러이) 같은 것은 안하고
생활자전거로도 병행할 생각입니다.
제가 한 몸무게를 하니까 (100Kg)
모든 운동이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자전거 타는 것을 재미삼아 하고 싶은데요
혹시 자전거에 음악 틀어 다니면 되나요?
헤드폰으로 하면 주위 소리를 못들어 위험할 것 같네요
물론 너무 크게 틀면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겠지요 ?

이것저것 질문거리는 너무너무 많지만
그냥 심심하면 체육복 차림에 간단히 주위 한바퀴 돌아올만한
그런 자전거 소개 부탁합니다.
가격대는 지금 초보 단계에서는 중고 20만원까지...
참고로 전 40대, 키는 172cm 체중 95kg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를 통해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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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by yhojin) 박서 레이스 (by 에이브릴 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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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안녕하세요. 건강 때문에 타시는 군요.
    저도 마찬 가지였습니다. 몸도 삐그덕 거리는 것 같고
    뱃살도 늘어나는 것 같아서 시작 했죠. ^^
    흠. 재미 삼아 타신다면 중고 장터에 나온 생활 잔차중에서 깨끗한거 고르시면 5~10만원 안짝으로 유사 풀샥으로도 20만원이면 가능할 것 같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건강을 위한 다면 6개월 이상으로 쭈~욱 오랜 기간을 타셔야 할 것이기 때문에 그 동안 맘을 잡아줄.. 귀차니즘이 발생해도 재미있게 탈 수 있는 또는 돈이 아까워 타야 할 정도의 투자가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양재천 잔차도로를 사람없을때 평속 25킬로정도로 1시간씩만 탄다면 몸무게 10킬로는 가볍게 빠질 것 같네요.
    저도 키는 172이고 전 89킬로에서 83킬로로 빠졌습니다.
    특히 배가 많이 들어갔네요. 한참 운동할때(대학교때에) 78이였는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참 몸무게가 나가신다면 일반 중국 유사 산악자전거에 있는 휠은 좀 자주 휘지 않을 까 생각도 듭니다.
    그러므로 이름있는 유사잔차가 좋을 듯합니다.

    핸들바에 스피커 달고 MP3 달고하면 음악 들을 수 있습니다. 근데 할아버지 분들이 주로 보여 주는 스타일 입니다. 아 참 예전에 마니님의 관광바이크도 있군요.ㅠ,.ㅠ (서울 오장터에 있었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 경제력이 되시면 자얀트의 리바이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몸무게가 좀 나가시는데 유사산악아나 산악이나 구조가 앞으로 쏠리는 구조라 손목이나 허리가 아프실겁니다. 저도 처음에 6개월정도 산발적 고통이 따르더군요. 리바이브처럼 시티바이크로 나온 모델의 경우 허리를 직립시킬수 있는구조라 피로도 덜하고 타는 재미도 매우 좋습니다. 가끔 동네바이크 타보면 엠티비 탈대랑은 또다른 프리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허리를 펴고 보는 세상은 또다른 맛이있더군요. 아참 양재천 타신다는걸보니 혹 영동제2교 위에 있는 스포시엘도 가보세요. 비치크루저 죽음입니다. 적은 모델들은 모두 제가 장만하고픈 자전거들입니다. ㅜ.ㅜ 나중에 돈 모이면 차고에 자전거 잔뜩 넣어두고 요일별루 기분다라 바궈타며 사는게 제 꿈입니다.
  • 제 생각이지만 그냥 일반 자전거를 타고 한강 자전거 도로를 만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에 가실 목적이 아니시라면 굳이 좋은 자전거를 사실 필요가 없으시죠 ^^ 아.. 앞의 분 말씀대로 풀샥이나 안장에 스프링 달린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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