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스피치.. 길다면 길고 짧다며 짧은 시간이군요.. 요점은 3분이란 제한된 시간동안에 어떠한 주제를 갖고 조리 있게 말하느냐 입니다.. 산악자전거에 대한 주제로 얘기를 하려면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경험담이 좋을 거에요..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먼저 정리를 해보세요.. 자전거를 중심으로한 각 부품에 대한 설명, 라이딩 갔다온 일 등.. 그 중에서 머리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죠.. 그럼 어느 정도 이야기 꺼리가 정리 될거에요.. 그다음 그걸 정리를 해야 합니다.. 쉽게 서론, 본론, 결론.. 말해야 할 주제가 정리가 안되면 횡설수설 하게 되고, 듣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됩니다.. A4 용지 2장 정도에 정리를 해보세요.. 혹, 말을 하다 막히면 안되니 잘 정리해서 지참하고 가셔야 겠죠.. 서론은 짧게, 본론은 2분 정도, 그리고 결론.. 이야기는 너무 무겁게 가면 안되겠죠.. 너무 전문적인 용어는 쉽게 풀어서 쓰구요.. 나중에 3분이 길게 느껴졌는지, 짧게 느껴졌는지 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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