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잔거탈때 음악을 들으면서 타는걸 조아해서 위험한

걸 알면서도 귀걸이형 이어폰 끼고 타는데요... 전 한쪽

에만 귀에 끼고 소리를 겨우 들릴정도로 하고 다닙니다

아무래두 안 낀것보다 위험하더군요...

그냥 그것보다 건전지로 작동하는 스피커를 사서 핸들바

에 장착하구 다니는게 어떨까요? 저두 지금 그걸 만드려

하는데... 스피커가 쫌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래두

개성있어보이구... 사람들소리나 자동차 경적소리도 들

을수 있구요..

오장터 오시면 마니님의 관광 바이크 구경해보세요..그것도 심심찮게 돈이 들거 같은데(마니님이 안오시면 못보겠죠, 그러나 오장터 사진 보시면 마니님의 관광 바이크 사진으로 볼수있답니다)..귀에걸어서 듣는건 무조건 비추입니다..

죄송한 말씀인데 그러다 차사고나면 다시는 음악들으면서 자전거 타지않게 됩니다......누구처럼 ㅠㅠ

맞는 말씀입니다..언제나 주의력을 집중해야죠. 저런걸 달았을때는 그만큼 더 피곤해질겁니다.도난 또는 주의력 집중을 더해야 하니까요, 암튼 안전이 제일 우선이죠..가끔 해드폰끼고 음악듣고 뒤에 누가왔는지도 모르는 인라이너나, 라이더라고 하기엔 좀 그런분들이 있죠..그분들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자문하게됩니다.. 안전라이딩 하세요

전 가끔 백폰을 목에 걸고, 소리좀 크게 해서 듣기도 했었어요...

청각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한쪽 귀에만 이어폰 끼고 다니다 이어폰관련 글을 읽고 그 다음부터는 절대 안합니다..
항상 안전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겠죠..

당연히 안되지요. 소리를 크게하면 주위에서 위험을 알리는 소리를 못듣는 것은 당연하고, 소리를 작게하면 음악을 듣기위하여 신경이 귀에 쏠려서 주위가 산만해 질 수 밖에 없답니다. 라이딩시는 앞의 먼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가며 열심히 살피고, 좌우, 후방까지도 온 신경을 써도 사고가 나는 수가 있답니다. 하물며 음악을 듣는 다는 것은 나와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하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간혹 탄천을 다니다보면 음악을 들으면서 반대차선으로 타는 사람을 보고 딸랑이를 울려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보고 걱정을 많이되어 주의를 준적이 있습니다. 저는 전화를 받을 때도 한쪽가에 자전거를 세우고 통화한 뒤에 다시 탑니다.

저번에두 이런 이야기 올라온 적이 있는데 고수님들께 엄청 잔소리 듣고 말았죠...안되요 ! 클라요 ! 안전운행365일....사고는 한번만 찾아오고 언제일지는 모릅니다.

이참에 마니님처럼 스피커를 완성해 봐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