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 팻치 싸자나요..^^;; 플라스틱 주걱 2개랑 팻치5갠가? 같이 들어 있는게 5천원(물론 사포랑.본드그런거 같이들어있죠...주걱없이 팻치 여러게 있는게 3천원 이건 팻치가 2개정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얼마전에 아주 조그만 팻치 8개들어있던거 다른분 드렸는데 그넘이 오래되면 샌다는것이 단점이라..굳이 대용을 찾으신다면야..자전거점에 가셔서 못쓰는 튜브 쓸만한데 오려가시는게 가장 싸죠..그냥 주실테니까.^^;; 너무 두꺼운 고무류 쓰시면 몸으로 그 굴곡이 느껴집니다...

펑크패치나 튜브조각을 붙이시는거나 같습니다. 다만 사포질과 본드를 적절히 잘 말려줘야 합니다.
^^*)

30년전에는 정말그랬습니다.
자전거 빵구나서 자전거포에 질질끌고 가면 자전거포 아저씨가 빵구난데 사포로 갈고 못쓰는 튜부 가위로 동그랗게 오려서 때워주었죠^^

일반 자전거포 가셔서 펑크 때우는 거 달락 하면 한박스에 30개들은거 팝니다. 고무풀하고... 국산인데 4000원정도 하구요. 이게 쵝오입니다.

역시 일반 자전거포에 파는 패치가 최고!
박스에 번개표 본드와 KOREA패치 한세트죠. ^^

펑크팻치도 좋지만 청테입도 좋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사용법은 사포로 문대신다음에 바람을 완전히 빼시고
청테잎을 정사각형의 알맞은 크기로 잘라 붙이십시요
그리고 한참을 눌러주신뒤 바람을 넣으면 청테잎에서
나오는 하얀 진드기 같은것이 구멍을 매꿔줍니다.

전. 예전에 돈이 너무 없던때에...대일밴드양쪽테이프부분만짤라서 사용했습니다 얇고 접착력 강하더군요. 바람 빠지지도 않구요..2개정도 써야 합니다.ㅋ 그때.긴급대용으로 대일밴드를 들고 다녔죠.ㆀ

저의 경우는 얇은 노란 고무장갑을 뻥크 때울만한 크기로 자른다음에 오공본드 있죠 그걸 발라 줍니다.. (오공본드는 공기에다가 1~2분있다가 붙이는거 아시죠?) 그러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