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에 가서..잘라달라고 하세요.

톱이나 파이프커터로 자른후 에폭시로 마무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권하지 않음 ^^

카본바는..얇은 실톱으로 짜른후에..줄로 면을 다듬어주고, 순간 접착제를 흘려서..마감해 주시면 됩니다.

카본바 잘못 자르면 그냥 버리셔야 됩니다.
줄톱으로 자르는 것도 권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그렇게 자르고 마무리를 잘 하셔야 할겁니다.

먼저 자르고 싶은 만큼의 폭을 가진 종이를 준비합니다
폭*10cm정도(직사각형형태) 그리고
카본바의 양쪽에 대충 대고는 매직으로 길이를 표시하고는
스카치테입으로 매직표시된부분이 가운데 오겠끔 하고는 한번 감습니다
그리고는 종이를 양끝을 기준으로 종이면이 일치하게끔 감으시고
테입으로 고정하시면 준비 끝
다음은 천천히 쇠톱으로 힘을 주지 않고 살살 밀면서 자르시고는 줄로 마무리
그리고 자른 부위의 스카치테입은 띠어내시고
강력 본드를 발라주시면서 하루쯤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루미늄은 스카치테입바르지 말고
길이만큼의 종이를 대고 자르시고 줄로 마무리
위에 말씀 드린공구 중 하나라도 없다면 샾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이를 꼭대야 하는 이유는 바가 완전한 일자가 아니기에 눈대중으로 자르면
양쪽을 똑같이 자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눈대중으로 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