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면으로 따지자면 최고급이 맞지만, 비싸다고 자기에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겠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길 바랍니다. 국내에선 서울 동쪽에 있는 모 랜드에서 맞춤 서비스를 해 준다네요.

아무리 하드테일 티탄이 좋은들, 그걸로 다운힐을 할순 없는 것이지요. 자기에게 맞는것이 최고입니다. 왜 최고인지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은 낭비이지요~

진짜 최고급이 맞는지 스스로 연구해봐야합니다 ^^

자기 몸에 딱 맞게 파이프 잘라 만들어 주니 비싸고 좋은건 당연하겠죠. 맞춤양복이 대량 생산된 것 보다 비싼 것과 같이요. 그리고 세븐공장 사람들 엄청 친절하고 프로입니다.

세븐 짱입니다. 컨셉도 럭셔리 귀염둥이 잖아요. 노래도 잘하고.. 한번~ 단하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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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고 말하기보다는 내몸의 사이즈를 재서 맞추는 프레임이므로 값이 비싸다는 기준(?)으로 보는것이 맞지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제 사견입니다만.. 자기 스타일에 맞는 프렘임을 선택하고 (치수 ,라이딩 스타일,프레임재료,색상...) 자기몸에 맞게 다른 파트부품을 적절히 조합한 자전거가 못하다고는 생각지않습니다,더나을수도 있고요..... 참고로 저는 세븐 솔라 타고있습니다..(파이프는 크로몰리선택) 그리고 맞춤이지만 스템,핸들길이,크랜크암길이...등등 다시 맞추고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맟춤양복이라도 몸에 안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