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전거를 많이타고 자전거도로도 확보안된상태라 아무데서나 타도돼요. 그러나 인도에서 사고를냈을경우 자전거탄사람이 책임을 지게되요~ 그밖에.. 자전거관련법;;이 몇개있는데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건너면 불법..ㅋㅋ내려서 끌고가야되구요. 13세이상 두명이상타고다녀도 불법이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람이 없을시에는 인도를 사람이 많을시에는 차도를 이용합니다만.. 법적으로는 인도를 비추합니다...

자전거 도로가 없는 한 법적으로는 도로의 가장우측 차선으로 다녀야하고 역주행도 하면 안됩니다. 인도에서 주행중 사고를 내면 차대 보행자 사고이기 때문에 보호를 못받으시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보상책임도 거의다 지게 되죠. 사실 도로도 힘들고 인도도 힘들고, ^^;; 답답하네요..

일산의 경우 인도가 보행자.자전거 겸용도로라고 길에 표지판 많이 달려 있는데 그런 경우 차도에서 타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인도가 보통인도일때는 차도에서 타아하고요.

75를 향해님이 정답입니다. 옆에 자전거 도로가 인도쪽이 나 있다면 그리 가는게 옳습니다. 누구 아는체 하는 사람이 세워 놓고 너 저 위로 올라가~! 하면 할 말 없다는 거지요.(그 자전거 도로의 상태가 어떻든간에). 기 외엔 맨 바깥 차선, 인도사고? 당근 차 잘못이죠.. 불법 주행인데..아직은 요원한 얘기네요..

잔차란 타면 이륜차요, 끌면 휴대품임다.. 고로 타면 도로요, 끌면 인도임다.. ^^*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있을경우에는 좀 쉬운데(인도에서 사람치면 물어줘야하고 차도에서는 차량취급) mug896님 마지막 질문하신 문제요 보행자.자전거 겸용 도로(인도라고 해야하나) 사람치면 그때도 인도에서 사람친것과 똑 같습니까?

제가사는 부산에도 참 자전거도로 같지도 않은 자전거 도로가 많죠. 가다가다 끊어지고 또한 사람다니기도 복잡한 인도에 1미터 남짓한 폭으로 장거도로를 만들어놓은게 대부분이니까요. 게다가 보행자가 사실상 그 도로를 다 점령하고 있구요.
관련법에도 자전거도로가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만 도로 맨 가장자리 차선을 이용해 주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정말 X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