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러와 트루스를 가지고 선택에 고민했던 사람인데요. 프레임의 성능은 둘다 좋은 것 같았는데, 결국은 성능 외적인 면에서 결정이 나더군요. 자전거 프레임이라는 것이 성능뿐만 아니라 나이도 영향을 받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이가 30대 초반까지라면 산타계열이 좋을 것 같구요. 30대 후반이상이라면 투르스가 나은 것 같더군요. 자전거 성능보고 선택하지 않고 성능외적인 것으로 선택한다고 뭘라고 하실지 모르나 어짜피 현실아닌가요?
무게는 산타보다 트루스가 가볍습니다...지오메트리가 많이 틀리니 그부분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가격적인면을 제한다면..)참고로 투르스가 탑이 좀 길게 나옵니다 (산타에비해).피봇방식도...^^개인적으로는 엘스워스에 한표입니다~라이딩느낌은 음...엘스에 들어가는 클루이드9 샥이 세팅에 민감하긴하지만 일단 적정 에어를 마추신후에는 폭스보다 승차감은좋습니다..다만,. 샥의 수명은 어떨지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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