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나기전보다는 잘나가겠지만...몸으로 느끼실 정도는 아니구요..! 말그대로 심리적인 이유에서 그렇게 느끼는 걸껍니다...! 길이나구 잘나간다는건 그동안 타면서 실력이 늘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
기어쪽은 잘모르겠네요~~ 그만그만 할겁니다..! 이빨수에 차이가 별루 없을것같은데..?? ^^;
잔차가 길이드는 것이 아니고, 잔차와 라이더의 혼연일체겠지요.. 몸에 잔차가 익숙해지는 것임다..
21단과 24단은 큰 차이는 아니지만 차이가 납니다.. 일단은 기어변속이 부드러워짐다.. 몸에도 덜 무리가 옵니다.. 21단 쓰다 27단 쓰면 그 차이가 더 확실함다.. ^^*
프로카 타는 히로군입니다.
2번만 답을 드리자면.. 먼저 답하신 분들은 차이를 크게 느끼시지 못하신 것 같은데, 제 경우는 차이가 정말 컸습니다. 사실 21단과 24단은 단순히 기어의 차이가 아니라 완전철티비 -> 그나마 유사, 혹은 보급형(^^) 산악자전거로의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전 10만원짜리 알톤 풀샥 타다가 프로카로 바꾸었는데 한동안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다녔었죠^^ 27단 자전거를 오래 타보지 못해서 24에서 27로의 변화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지만 21단과 24단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다르던걸요.
저 같은 경우는 21단 stx-rc에서 부터 알리비오 24단 xt 27단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분명히 성능차이는 있으나, 과연 그 만큼 돈을 쓰면서 까지 바꾸어야 할까는 조금 의문스럽습니다. 다만 24나 21을 쓰면서 느끼는것은..정말 리페어 파트 구하기가 힘이 듭니다. 결국에는 27단으로 가야만 하는 숙명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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