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방송에서두 나왔었는데, 장거리용으로도 괜찮겠더군요.. 업힐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지만, 속도는 60km 정도까지 나온다고 본것 같슴다.. 아무래도 패달링시 힘의 분산이 덜 되는 것 같더군요.. ^^*

달리다가, 혹시나 사람 부딛치면... 투어용으론 최적일듯 보입니다. 잔차전시회때보니까, 가격이 꽤 나가더군요...

사람을 발로차는게 되나요?

공기저항때문에 속도는 더 많이 난다고 합니다. 단 라이더가 일반 자전거처럼 관절들로 충격흡수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완벽한 포장도로가 필요할 듯 합니다. 누워서 자세는 편할지 몰라도 조그만 돌같은 충격에도 심히 괴롭겠네요.

무료한 코스를 달리다 보면 졸음 운전으로 가는건 아닌지? 자세가 너무 편안해 보이군요..

생각해보니, 지상고가 낮아서, 차량과 섞여 가게된다면, 일반 자전거보다 오히려 위험할수도 있겠네요...(그래서, 뒤에 깃발을...) 미국처럼, 도로표면 사정이 매우 양호한 선진국에 어울릴듯...(전시회에서 봤을땐, 충격흡수장치가 잘되어 있더군요). 근데, 브레이크 잡았을때 어떤식으로 내릴까요... 평페달 전용일까요?? 음... 일반 승용차에 싣기엔 안좋아보이네요.... 게다가... 비가 올때는, 입으로 쳐들어오는 빗줄기를 회피하기엔 얼굴을 움직이는 각도가 적어서 불편할듯... 음.. 날씨 더울땐, 온몸으로 햇빛을 흡수하며 태양열로 달릴것 같고, 일반적인 샥을 사용안할것 같아, 정비할때도 아쉬움이 많을것 같고... 체인에서 튀는 오일방울이 다리사이로 다 튀다가, 얼굴에도 튈듯(체인의 오일관리에 세심한 신경이 필요할듯 싶고......... 스탠딩을 구사할수 있는지도 의문시되네요....

제가 이거보고 생각한건 "버스나 트럭 매연 직빵으로 맞겠군!!"

Tahoe님의 통찰력(?)이 잼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