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로라~! 일단 시끄럽다. 민둥타이어를 쓰면 된다.. 뒷바퀴가 두개라던지, 아얘 민짜 타이어만 쓰던지.. 허접한 휠셋을 하나 뒷바퀴만 만들어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저렴하다.
림로라-- 대부분의 디스크 휠셋의 경우엔 사용불가능 또는 불편하다. 가격이 좀 더 비싸다.
둘중에 선택하라면 당근 림로다다.
그냥 바닥에 놓는 사이클용 로라도 좋을듯..
거리측정? 이건 속도계가 여분으로 하나 더 있으면 된다...
센서는 케이블타이등으로 고정하고 한번 쓰고 버리면 된다.
센서는 알아서 잘 세팅해야 한다.. 체인스테이등에..이 작업 만만치 않다~! 센서와의 거리가 멀어서리..
평롤러는 싸이클과 같이 타이어가 밋밋한 경우 사용하는것이 소음은 물론 진동에도 안정적입니다. 다만 저항 조절이라는것이 없습니다. 대신에 무부하 스피드 훈련에 도움이 큽니다. 즉, 저항 - 부하가 없음 으로 페달링의 고속 회전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고속 회전은 유산소 심폐기능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페달링의 회전수에 도움을 줍니다.
평롤라보다 발달된것은 타이어 접지방식 고정 롤러가 있는데 이것은 뒷타이어에만 저항을 주는 것으로 싸이클처럼 밋밋한 타이어에서만 소음과 진동을 적게 할 수 있읍니다. 적당한 저항을 주어 평지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니다.
다음으로 림 롤라는 림에 로울을 대어 저항을 주는 것으로 타이어와 직접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진동과 소음은 많이 줄일 수 있으나 디스크 휠셋에는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평롤라는 속도, 거리 측정 가능하나
타이어 접촉방식이나 림 접촉 방식 롤러는 뒷바퀴만 접촉됨으로 불가능합니다.
다만, 속도계 센서를 뒷쪽에 장착하면 측정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유선의 경우 와이어(줄)의 길이가 적당치 못하고 무선의 경우 가끔 통신력이 떨어져 계측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친구집에 유명한회사의 림로라가 있는데, 타보니... 별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돈이 되시면, 요새 헬쓰용 자전거(허접한 싼거 말고, 40~60만원대) 한번 타보세요. 안장위치,높이조절도 되고 소음은 제로에 가깝고, 타는느낌도 상당히 좋더군요......부피도 오히려 자전거보다 적고, 혈압부터 기타 다양한 정보도 나오고.... 단점이라면, 저처럼 집이 작으면 둘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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