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캐나다 샾에서 직접 안장만 들어봤는데요.. 많이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400g~500g정도로 느껴졌구요...쿠션감도 좋지않았구요 질감도 오래 못갈것 같았습니다. 레일도 보통것보다 굵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냐면 보통안장과 달리 레일 뒷쪽에서만 상체무게를 바쳐야 하기때문에 굵어진거 같습니다.(그래서 무게가 더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미끌리기 쉬운 겉감느낌이었습니다. 그리구 구조를 잘 생각해보시면 아무리 로드용이라도 가끔 속도를 내실때 핸들바를 당기시면 앞으로 약간 몸이 쏠리는 느낌.. 저 안장은 잘 못하면 바로 미끌~앞으로...엉덩이가 자리할 곳이 없죠.. 가격도 비쌌던 걸로 기억하구요...
저는 셀레 에어 쿠션 안장을 추천합니다. 링크로 가서 확인해 보세염~무게는 역시 비슷하게 무겁지만 디자인도 무난하구 쿠션 좋습니다.(링크,,제조회사,,,Selle italia saddles... air active안장..순입니다.) 저도 구매후 다음 장거리여행을 위해 잠깐 시승만 해 봤는데요 아주 편합니다. 일반 안자에 안장커버를 써보면 안장커버가 조금씩 돌아가는 느낌이 있죠,,그런것 두 없구,,좋습니다. 미끌거리지도 않구요^^
제가 거의 최초일것 같은데...캐나다온라인 샵에서 주문했었죠. 무게요...그렇게 무겁다는 생각 안들던데요. 글구 어떻게 조절하느냐 따라서 미끌릴수도 있고 전혀 안미끌릴수도 있어요. 저 양쪽 스폰지의 간격을 좁게 할수도 있고 각을 조정하면 별 무리 없을듯. 근데 산악용으로는 불편합니다. 웨이백할때 걸리거든요. 저 안장의 가장 큰 목적은 회음부의 고통을 없앤다는 것입니다. 그 목적외에는 일반안장보다 기능이 떨어질수 있지요. 자전거는 타야겠는데 회음부가 많이 불편하신분께는 권합니다만 산을타시거나 장거리를 타시는 분에게는 썩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보다 정말 더 필요한 분에게 넘겼는데 그분이 사용기라도 한번 쓰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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