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가운데 윗부분 스페너 같은거 - 저도 모름.
밑에 큰 스패너 - 샥 스티어러 튜브에 헤드셋 받침(?) 끼울때 사용해봤음.
헤드셋 받침을 넣은후, 큰 스페너(?)로 누루면서 망치로 돌려가면서 치니깐 잘 고정되더군요.
근데 이게 이 용도로 사용하는지는 모르지만, 대략 좋았음.
그러구 보니 0101님두 잔차 분해하실려구요.. 저도 요번주에 잔차 분해해서 청소 좀 할려구 했는데, 저보다 빠르시네요.. 전엔 휴대공구 몇가지만 갖고 있다가 막상 분해하려니 공구가 이것저것 필요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질렀슴다.. 그나저나 그리스도 샵에 가서 하나 사와야 하는데.. ^^*
두번째 파일 드라이버옆 이상한거 - 사용할일 없을꺼임(아주 구형BB(open type) 분리 공구)
그밑에 검은 쇳덩이 - 구형(4각 BB용) 크랭크 분리 공구
요즘 BB인 옥타 방식이 아닌 4각 비비에서 크랭크 분리할때 사용.
요즘 추세에 좀 안맞는 구형 공구들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특히 이런 공구들은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육각렌치등등 공구의 끝이 마모가 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끝이 조금 마모된 공구를 사용하다 볼트 대가리를 뭉게버린 경우가 있거든요) 저렴한 맛에 쓸만은 하지만... 자전거 정비에 관심이 있다면. 괜찮은 공구 하나 하나 장만하는 재미도 있습니다.(저는 무조건 비추)
::: 1. 비비 분해 공구 2.7번공구의 동그란 부분과 연결됨 3.허브렌치 4.사이즈로봐서 철티비 헤드셋 공구 5.철티비의 비비 분해공구 6.크랭크 분해공구 7.스페너 겸 손잡이 앞의 2번과 연결됨 ... 2번공구의 앞쪽을 봐야알수 있을듯 합니다. 아마도 나사(육각 등) 푸는 공구 또는 다른 공구와 연결되어 손잡이 연결부분을 하는 ...
올리신 제품이 제 바이크핸드하고는 좀 다른데... 아마 LIFU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짐작이지만 2번은 5 번과 6번 사이에 있는 육각 렌치아 연결해서 사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아마도 사각부분 반대 쪽에 육각 렌치를 꽂을 수 있는 홈이 있을 겁니다.
2번의 사각 부분은 1번 bb 공구나,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스프라켓 공구에 꽂아서 쓰는 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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