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면 그냥 타심됨다..
패드는 안장의 쿠션을 보강해주는 역할을 함다..
특히 엉덩이에 살이 없는 분들은 인위적으로 쿠션보강을 해야하죠.. ^^*

패드없이도 타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굳이 패드달린 바지를 입을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장시간 자전거를 타게되면 엉덩이 어느부분이 심하게 아파올겁니다.(예를들어 4~5시간 타보세요) 패드달린것 보기에는 여러보로 안좋지요 엉덩이부분이 약간이상하고.....
하지만 필요하니까 입지요, 입어보시면 압니다!

가을겨울용 자전거 긴바지중에, 패드 반바지를 속에 입는것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편합니다... jsoo 님 말데로, 5시간정도 타보면, 왜 입어야하는지 알게 됩니다.

음...전 여름에도 패드 없는걸 입고 타는데..
강촌 왕복하는날 이래저래 8~9시간 가까이 탔는데도 그리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오리궁둥이라 그런가...ㅡ.ㅡ;;

패드는 엉덩이에 쿠션을 줌과동시에 땁의 흡배출을 원할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리사이에 담이 차게 되면...피부가 짓무르거나 습하게 되어 좋지 않다고 하네용^^ 그럼..

패드만 달린 팬츠 저도 씁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입니다, 쫄바지가 아닌경우 엉덩이 부분이 쳐져 보이는데 엉덩이도 안쳐져 보이고, 패드 달린 바지와 기능면에선 문제 될게 없습니다, 이래저래 츄리닝안에 입어도 편하고요, 그냥 여성들의 거들을 안에 입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