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맨다던지 -_-; 기타좋은방법이없을까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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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해해서 등짝에 짊어지는 방법..
2.한대는 타고 한대는 끄는 방법(뒷브렉은 잡아야 하니 앞브렉이 있는 핸들쪽으로 잔차를 위치시켜 스템을 잡고 간다)..
3.친구를 불러 대리운전을 시킨다..
무난한 업힐 코스가 있다면 2번 방법두 좋겠죠..
잔차무게를 고려할 때 분해해서 등짝에 짊어지는 것도 좋을 듯, 잔차가방에 넣으면 가로세로 1미터*1미터 정도일테니, 등짝이 프렘에 베기지 않게 쿠션을 준비하면..
아무래도 전 2번 방법이 좋아보이네요.. 바퀴네개면 넘어질리도 없고, 서행해서 가면 될 듯, 차도 이용이 문제될라나요.. 왜 제가 고민에 빠지는 걸까요.. 끙.. -
제가 2번 방법으로 한번 끌고 갔다가 자빠져서 면상 나간적이 있었죠... 얼마나 쪽팔리던지... 천천히 갔는데 사람 피하다가 자전거 엉키고 그뒤로 기억이 안남...
3번 강추... -
등에 매는 건 불가능입니다, 분해 해서 가방에 넣거나 하면 두 손으로 들기도 힘든게 자전거죠(실제로 해 본 분은 실감하실 듯). 한 손으로 스템 잡고 끌고가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겠네요. 단 뒷브레이크 만으로 설 수 있도록 서행하시고, 안장은 많이 낮춰서 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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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많이.. 아주 많이 위험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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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적이 있는데, 한손으로 스템을 잡고 타며 탈 수 있습니다. 근데 조금 힘들더군요...그래서 지나더 애들한테 부탁해서 같이 타고 갔습니다...이제 제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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