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c를 사용중입니다. 이게 좀 딱딱한 편이라 어떻게 하면
말랑하게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해 오다 오른쪽 레그의 리바운드
오일을 2/3정도 빼서 버렸습니다...-_-; 확실히 더 말랑해지고 트래블도
5mm가량 더 나와서 73mm정도 되더군요. 완차에 달린 파c가
아니라서 80mm짜리인데 댐핑 오일(점도는 모르겠음 5wt인가...)
을 건드리지 않았을때 실트래블이 68mm였습니다.....엄청 실망...
고민고민하다 남은 댐핑오일을 다 뺐더니(3달전쯤) 정말
처음샀을때와는 다르게 엄청 부드러워졌고 트래블도 정확히 80mm
전부 다 나오더군요. 다 좋은데 역시 댐핑이 없어지니 텅텅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50cm정도 뛰니 착지후에 앞바퀴가 살짝 들리고
바니홉이 잘 안되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제 생각엔 80mm가 다 들어간다는건 스텐션쥬브와
아우터레그?가 세게 부딪힌다는 소리인것같은데... 아닌가요?
다 괜찮은데 이 사실이 좀 마음에 걸려서 일주일 전쯤에 남은
댐핑오일(처음의 1/3 -_-)을 도로 넣었는데 역시나 미세하나마
더 단단해진게 느껴지고 실트래블도 70mm으로 줄었네요.
요즘 프리용 샥이 쓰고 싶어서 죽을 지경인데 트래블 1cm줄었다고
생각하니....정말 한숨만 퓩퓩...
헉...잡소리만 주절주절...맨날 왜 이러지...
궁금한것은......중간 단락에서 제가 말한게 맞는건가요? 댐핑 오일이
샥이 거의 다 먹을때 완충역할도 하는건가요? 아님 정말 오로지 댐핑
역할만 하는건가요? 고가의 XC샥들은 엄청부드러워서 조금만 점프해도
바닥과 바닥이 닿을것만 같은데.... 샥의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
말랑하게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해 오다 오른쪽 레그의 리바운드
오일을 2/3정도 빼서 버렸습니다...-_-; 확실히 더 말랑해지고 트래블도
5mm가량 더 나와서 73mm정도 되더군요. 완차에 달린 파c가
아니라서 80mm짜리인데 댐핑 오일(점도는 모르겠음 5wt인가...)
을 건드리지 않았을때 실트래블이 68mm였습니다.....엄청 실망...
고민고민하다 남은 댐핑오일을 다 뺐더니(3달전쯤) 정말
처음샀을때와는 다르게 엄청 부드러워졌고 트래블도 정확히 80mm
전부 다 나오더군요. 다 좋은데 역시 댐핑이 없어지니 텅텅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50cm정도 뛰니 착지후에 앞바퀴가 살짝 들리고
바니홉이 잘 안되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제 생각엔 80mm가 다 들어간다는건 스텐션쥬브와
아우터레그?가 세게 부딪힌다는 소리인것같은데... 아닌가요?
다 괜찮은데 이 사실이 좀 마음에 걸려서 일주일 전쯤에 남은
댐핑오일(처음의 1/3 -_-)을 도로 넣었는데 역시나 미세하나마
더 단단해진게 느껴지고 실트래블도 70mm으로 줄었네요.
요즘 프리용 샥이 쓰고 싶어서 죽을 지경인데 트래블 1cm줄었다고
생각하니....정말 한숨만 퓩퓩...
헉...잡소리만 주절주절...맨날 왜 이러지...
궁금한것은......중간 단락에서 제가 말한게 맞는건가요? 댐핑 오일이
샥이 거의 다 먹을때 완충역할도 하는건가요? 아님 정말 오로지 댐핑
역할만 하는건가요? 고가의 XC샥들은 엄청부드러워서 조금만 점프해도
바닥과 바닥이 닿을것만 같은데.... 샥의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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