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크랭크랑 스프라켓 한표!

저는 허브에 한표 ^^;

맞다 xt허브 한표!

다른건 몰라도 허브는 차이좀 나는거 같은데요. xt 허브 몇개월 쓰다 며칠전에 xtr로 바꾸었는데 돈가치 하는거 같습니다.

변속기레버도..데오레면...됩니다...

뒷변속기는 xtr...ㅜ_ㅜ 풀리 쉴드 베어링 아닌거 쓰니까 잡음나고..

디스크 브레이크면 xt에 한표, 림이라면 당연 XTR

뒷 트레일러와 스프라켓을 빼고는 굳이 xtr을 쓸필요가 없다고들 하시더군여.( 다른부속은 xt 와 차이를 거의 못느낀다고들,,,)

시마노가 유명한것은 세계최대 부품업체이기 때문이겠지요.
조립을 하시려고 하신다면 ,,, 다른부속을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

꼭 xtr이 아니여도 되는 부품은... 전부 입니다... xtr 아니라고 잔거 안 굴러가는건 아니죠. 오히려 몇몇 부품은 xt가 더 내구성이 좋다고(제가 보기엔 별차이가...) 하기도 하는데... 전부다..xtr하고 xt는 차이가 납니다. 단 1g이라도 차이가 나는건 나는 것이고... 그러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부품을 쓰면 됩니다. 갠적으로 데오레 이하부터 xtr까지 써보면 그 미세한 차이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데오레 변속레버의 허접한 변속느낌은 xt나 xtr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죠... 물론 변속타임이나... 변속에 관한 트러블은 거의 없습니다만 손끝에서 느껴진느 느낌이 차이가 나지요. 다른 부품 역시 그러한 것이라 생각 됩니다. 글구 저역시... xt까지만 쓸 용의가 있으며 xtr은 돈이 튀더라도 별로 조립할 의향이 없습니다. 그 돈 모아서 세컨이나 서드 잔거를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저는 생각이 되네요. 쿄쿄...;;

앞변속기는 XTR 필요없는듯... 무게이유빼면

제로님 말씀이 맞습니다.. 꼭 XTR이어야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돈 들인 것에 비해 실제로 느끼는 것은 상급모델로 올라가면서 점점 미미해지더군요.. (뒷드레일러 LX에서 XTR역방향으로 바꾸고 매우 만족중..^^)

굳이 다운 시킬만한 것 이라면 쉬프터 정도가 아닐까요?
XTR부품은 특히 캘리퍼, 크랭크 , 변속기의 내구성, 힘전달능력,정확성 ,신뢰성은 다른 것들에 비해서 상당히 뛰어납니다.. 그 가격에 비례하는 성능은 절대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그런 성능이 꼭 필요한 분들은 있습니다
비록 선수가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허브는 차라리 타사 제품을 쓰시죠... 시마노의 허브 구조자체는 매우 허접합니다. 왜 아직도 카트리지 베어링을 쓰지 않고 구슬 베어링을 쓰고 있는지... XTR은 전체적으로 낭비라고 생각이 되는부분이 많더군요^^

XC가 아니시라면 일부부품을 세인트로 쓰시면 아주 좋겠지요. 세인트가 크랭크, 뒷변속기등은 더 싸니까요. (몇몇분께서 질문의 요지에 벗어난 대답을......)
^^*)

제생각에는 XTR에서 가장 가격대비 성능을 하는것은 쉬프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과는 생각이 조금틀리군요. 저역시 데오레부터,STX ,LX ,XT ,XTR 거의 대부분의 부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솔직히 모든부품에 차이가 있다는데 제로님과 동감합니다 다만 가격대비 성능이 어느정도냐의 차이겠지요 저 개인적인 사용담이겠지만. 제게 XTR의 최대 장점은 느낌 입니다. 말그대로 느낌.제대로 맞물려 돌아간다는 느낌.개인적으로는 XTR의 꽃중에 하나는 쉬프터(분리형 강추)입니다.
시프터>크랭크>뒷딜레일러>앞딜레일러>스프라켓
그리고 XT와 XTR 시프터를 수명이 다할떄 까지 사용해보신분이라면. XTR시프터 돈값어치 한다는걸 느끼실겁니다. 많은 분들이 XTR은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고 저역시 가격대비 성능을따진다면 XT만으로도 이미 제실력을 넘어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XTR은 무게빼면 시체야<<라는 표현또한 그다지 올바른 선택은 아닌것 또한 사실입니다..XT가 가격대비성능이 괜찬아<<가 적절한 표현인듯하네요

XTR의 다른 제품과의 차이점은 가공자체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프레스 가공이고, XTR은 선반 가공처럼 깍아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튼튼한거죠, 물론 무게도 한층 가볍습니다, 정밀성이 좋다는 얘기도 부합되겠죠 그러므로 가격도 바로 밑의 등급인 XT와 엄청난 차이가 나는거구요, 사실 성능의 차이는 너무도 주관적일수 있으므로 정확한 데이터를 내기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분명 가공의 차이는 육안으로 구분이 됩니다...

XTR 예기나온김에..보탠다면..03년 XTR에서 가장외면 받은것은 디스크 브레이크 아닐까 생각합니다.허나 6볼트 또는 4볼트 방식의 로터와 허브를 사용하신분이 XTR로터의 잠김방식이나 구조를 보신다면. XTR이 이름값한다는걸 느끼실수있습니다.저역시 XTR디스크는 허브를 XTR 을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사용안하지만. 로터의 방식에서 만큼은 타브렌드나 방식에 비해 최고점수를 주고싶긴하군요. XTR허브를 사용하실 계획에있다면 디스크브레이크또한 XTR추천입니다.(캘리퍼는 모르겠습니다.로터와 로터를 고정하는방식, 로터의 2중설계는 최고입니다.) 또한 말많은 크랭크..03년식 크랭크로 문제가 발생된분들은 제생각에는 대부분 조립상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4년 부터는 XT또한 일체 BB형으로 바뀌었지요. 이또한 03년식 일체형 XTR크랭크를 써보지 못한관계로 사용후기를 말씀드리기는 뭐하나 일체형 BB는 제대로 라고 생각되는군요. 재료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역학적으로 직경 20미리의 속이찬 쇠원통(ex.구형xtr또는 그밖의 일반적인 bb)와 직경 30미리에 두께가 2미리짜리 속이빈 원통(ex.03XTR,04XT)은 뒤틀림에 대한 강성이 거의 비슷하며 무게는 50%정도 입니다. 쓰고 보니 무슨 시마노 홍보원같군요..그저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길 바랍니다.

리안폴리님.....어느 등급과 XTR을 비교 하셨는지요? 투어니를 제외한다면 거의 모든 등급의 부품이(물론 그중엔 아연-zinc 주조도 있긴하지만.)알루미늄 단조후 디버링 입니다. 여기서 틀려지는것이 디버링 방식 입니다. 엔드레스(sandpaper)만 하는냐, 엔드레스(sandpaper)+엔드밀디버링+버핑 이냐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형상도 차이를 둡니다. 왜냐하면 형상에 따라 더 가벼우면서 튼튼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특정부위는 투어니부터 XTR까지 공통으로 쓰이는 공정도 있습니다. 원문의 대답에는 많이 벗어나는 대답입니다만....03년 XTR 크랭크를 예로 들어 공정은 단조->디버링1(knife)->디버링2(machining center-여기서 홀,탭핑 동시작업)->버핑->아노다이징->인쇄->조립 입니다.
^^*)

ㅋ ㅑ 역시 다굵님 ^^

네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표현하기 너무 복잡해서 저런식으로 생각하라고 올린것입니다. 정밀성에 대한 표현이 어렵더군요 (내공이 안되서ㅡ.ㅡ;;)....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