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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하드테일과 풀샥의 비율

liminhao2003.12.06 08:57조회 수 62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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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MTB를 장만했습니다.
봄되면 산을 자주 타고 싶어서 풀XT급 하드테일을 샀는데요...

막상 왈바에 올라온 산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하드테일보다 풀샥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는데... 산에 가면 정말 하드테일은 거의 없나요? 산에서 하드테일과 풀샥의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이거 하드테일 사자마자 다시 풀샥으로 바꿔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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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산악자전거의 기초는 "하드테일"입니다. 요즘 풀샥이 많아지는 추세지만 거의 하드테일 타다가 바꾸신 분들입니다. 하드테일로 모든 기술을 익히신 다음 풀샥으로 바꿔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에 가면 하드테일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5:5 정도... 물론 어떤 번개에 나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다운힐 번개에 나가면 100% 풀샥일걸요... (나가본적 없슴) 하드테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즐겁게 타세요.
  • 실제로 아직 산에가면 압도적으로 하드테일이 많숩니다^^
  • 전 풀샥타지만 풀샥타다가 하드테일로 바꾸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실제로 하드테일이 산에서 더 많이 보이구요. (다운힐제외) 걱정마시고 신나게 타세요.^^
  • 드랍 하는 곳 있고 험한 산.. 그런거 말고 보통의 산(?) 에서는 저같은 경우 풀샥 보기가 힘들었습니다.ㅡ
  • 다 개인들의 취향이겠져...
    전 갠적으로 하드텔이 이쁩니다.
    기능적인 것 외에 무난하고 안 복잡하고 또 젤 중요한 돈도 좀 덜...<엄청 비싼 하드텔도 있지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드텔임다!!!
    괜히 욕심 심하게 부리면... 저 같이 됩니다..ㅜ.ㅜ
  • 음.....다굵의 생각은...하드테일에서 풀샥으로의 전환을 필수로 보진 않습니다. 다굵의 경우도 본격적으로 산을 탈때는 풀샥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다르게보면 이중 투자를 막기도 하고, 풀샥을 좀더 깊이 파고들 수 도있구요. 풀샥~~~~재미있어요오~~
    ^^*)
  • 제가 가는 산에는 100% 하드테일입니다... 혼자 타거든요...^_^; 하드테일로 감잡고, 풀샥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요새 무지 고민하고 있거든요. 풀샥도 XC 편향적인 제품이 있고, FREE 성향이 강한것도 있고, 그 범주가 다양합니다. 무게와 가격도 다양하고, 지오메트리도 약간씩 틀리고... 무슨일이든지, 빨리 저지르는만큼 착오율도 커지기 마련이죠. 적당한 선에서 신중하게 질러버려야할겁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흔히 마지노선이라는걸 정하죠.
  • 가끔은..90년대 해외 산악자전거 경기 비디오를 보면서 그런생각을 합니다..캔티 브레이크에 엘라스토머 60미리급 샥..24단 기어 , 스칸디움이나 복합소재 알류미늄은 커녕 그져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는..지금 제가 사용하는 하드테일모델이 그모델보다도 월등한 성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그사람들만큼 타지못하는것.,.전 개인적으로 하드테일만을 고수해왔고. 프리라이딩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하드코어 XC 를 추구합니다만..하드테일로도 장비가 안되서 못타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드랍이나 전문적인 다운힐만을 하실것이 아니라면 하드테일로도 산을 즐기기엔 충분합니다.10년전 토맥한테 300미리 앞샥에 지금처럼 발전한 지오메트리의 다운힐 프레임이 있었다면..후후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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