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사태를 대비해서 잔차의 응급조치 정도는 배워두셔야 합니다..
그에따른 공구들도 필요 하겠죠..
체인커터, 스포크렌치, 빵꾸땜질 풀셋(사포, 본드, 패치)
십자, 일자드라이버, 육각렌치세트 등등등등..
그리고 베이비 파우다 준비하셔서 사타구니에 발라주시구요..
일단 이것들이 여행용 준비물의 필수학목이라 볼 수 있겠고..
여행의 방법이나 규모.. 코스에 따라서 필요한 준비물은
또 여러가지가 됄 수 있겠네요...
두세명이서 각각 짐을 나눠서 가져가면 편리할껍니다...

무엇보다 자가정비법부터 배우셔야 할꺼같습니다. 당장 펑크나거나 체인이 끊어지는등의 불상사가 생겼는데 대처할줄 모른다면 낭패지요..그외에 필요한것들은 Tour Story란에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펌프 빠졌네요 ㅡㅡ;; 전 펌프, 패치, 폴딩툴 갖고 여행했습니다 ^^

펑크패치는 당근 가져가시는게 좋고, 예비용 튜브도
갖고 가시는게 어떨까요?
실제 밖에서 펑크난 곳을 찾는 것이 쉽진 않을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