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용은 슬릭이라는 모델이 따로 나옵니다. 트레드 패턴 설계가 노면과의 마찰을 줄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노면과의 마찰 표면적도 줄여서 나오죠. 보통 1.5~1.75 정도의 슬릭 혹은 세미슬릭을 많이 씁니다. 안장각도는 특별한 목적이 없으면 수평에 두는게 정석입니다. 타이어는 일단 겨울은 달린걸로 나시고 봄에 바꾸셔도 좋을듯 합니다. 겨울은 미끄러짐이 많아서 슬릭보다는 달려있는 XC용 타이어가 좋을듯합니다. 트레드가 많이 달았을경우는 교체도 고려해 보심이 좋겠구요.

도로만 타실 생각하시면 슬릭타이어 하나 장만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IRC 메트로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사서 써봤는데.. 매우 좋습니다.. 전 산갈때는 산악용 타이어 도로 탈때는 도로용으로 바꿔가면서 씁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로도 미끄럽지만.. 도로용 타이어는 공기압을 높게 설정하기 때문에..추운 밖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가면 타이어가 터질수도 있습니다..

1.Panaracer Tserv 1.75
2. IRC Metro
3. 허리케인 세미슬릭(흥아)...등이 한강용으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미슬릭기면 심하지않은 임도 싱글코스 , 도로 모두사용 가능 합니다 현재 1.75맥시스타이어로 사용중인디 만족합니다

지금타시는 미쉘린타이어를.. 매일 동네에서..슬립을
일으켜ㅋ 트레드를 다 제거하심은 어떠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