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지하철 자전거 보관대에 묵어 놓았는데.
없어졌더군여.,ㅋ 그때 슬퍼는데. 그리고 솔직히말해서
밖에 있는자전거는 잘보관하긴 힘드네여.ㅋ 최대한 몸에서 가깝게 하는게 젤 낳은 방법이져.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는게 최고죠...술집이나 밥집도 1층만가고 잔차 보이는 자리에앉고..친구집갈때도 아예안가져가거나 친구방에놓거나...단1분이라도 방심함 안됩니다..예전에 샵앞에 세워놓은잔차.. 안에서 조금 안보이는 곳이었는데 냅다 집어타고 튀는사람도 봣습니다..ㅡㅡ;티탄차 골라 잡아갔는데 보아하니 잔차를 잘아는사람이었는듯....

자물쇠를 20여개 달아놓으면 끊구 가져가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싯포스트두 큐알일 경우 빼감다..
잔차는 휴대품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함다.. 항시 휴대.. ^^*

저는 포장마차 가는길에 .. 술 머리까지 드신분이 자전거를 타시고 질주를 하시더군요 ... 술을 많이 드셔서 저러겟지 햇는데 .. 포장마차 가니까 경찰차가 와잇는겁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 잔차주인이 우동먹고 나와보니 자전거가 없어 졌다네요 .....

1층에서 밥먹는것으로도 부족합니다.. 전 밖에 세워두지 않습니다.ㅡ; 딱 한번 버거킹에서 햄거버 먹을 때 버거킹 속으로 가지고 들어갔습니다.ㅡ;; 그걸로도 부족해서.. 핸들스템 풀어놓구요^^;; 병이죠 병.ㅡㅡ;; 핸들스템 풀어놓으면 쉽게 못가져 갑니다.. 도둑놈들 모르도 탔다간 핸들이 휘청휘청~~^^;; 넘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