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듐과 지르코늄.. 승차감에 영향을 주는건아니구요
용접작업시 효율을 높이는 일종의 첨가제입니다..워낙 비싼 물질이어서 많이 사용하지않고 아주 소량이 쓰인다고 합니다. 엘파마나 보통 다른 회사들이 스칸듐을 사용하고 트렉에서 어째저째..연구해서 사용하는 것이 지르코늄입니다. 게리 피셔,클레인,트렉이 지르코늄을 사용하져..
티탄을 저도 타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티탄은 딱딱하다고 말씀하시는 걸 자주 듣는데요, 제가 비교해본 결과 알미늄이 딱딱하더라구요. 티탄은 탄성으로 충격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합니다. 직접 타보시면 아시리라 생각이 되구요, 달리시면서 홉핑 한번 해보세요. 충격흡수 제대로 해줍니다. 쫄깃쫄깃~~~
티탄이 자전거 재질중 가장 딱딱합니다
알루미늄과 카본이 탄성이 가장좋구요
정하중과 동하중시험에서 모두 처짐량(탄성과 비유되는 척도 쯤)이 티탄이 확연히 차이를 내면서 가장 적지요 티탄이 예전의 티타늄 프래임보다는 부드러워졌다지 그게 알루미늄이나 카본보다 부드럽다는 잘못아시고 계시는겁니다 그리고 머린 xlm을 제외한 나머지는 버티드공정이 들어가지도 않지요 그래서 보통의 더블버티드이상 들어가는 알루미늄 프래임보다 부드럽다는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티타늄 프래임회사의 잘못된 오보로인해 잘못아시는분들이 대부분 이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즐라하세요^^
기계과를 다니고있지만 물리적인 재료의 특성과 실제 라이딩시의 느낌은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잘못배운건지 ㅎㅎ 음 하요간,.일반적인 재료의 특성보다는 제가 타면서 느낀 그대로를 말씀드리자면 (작은충격이라함은 자갈정도의 비포장도로 ,큰충격이라하면 그이상의 조금은 큰 돌길정도). 티타늄-잔충격에 매우 부드러우나 큰충격은 잘 받아주지 못하는편 탄성좋음 초반 스퍼트시 크로몰리보다 좋음 탄력받은후는 크로몰리정도 다만 용접잘못하는 메이커의 제품은 파이프가 좋다하더라도 비추. 스칸디움-용접 비드의 재료이긴하나 프레임의 특성에도 어느정도는 기여하는듯합니다 전반적으로 가볍지만 쫌 뻣뻣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일반적인 충격흡수 능력은 알루미늄계열과 별반차이는 없습니다.크로몰리-알루미늄에 비해 탄성이 매우 좋음 초반스퍼트시는 요즘 티타늄 자전거의 발전이 많이되어 조금 퇴색한듯하지만 탄력이 붙은 이후에는 고급 티타늄 안부러움.충격흡수 전반적으로 미약한편 1시간이상 산악라이딩시 손목부터 아픔.카본- 개인적으로는 산악용으로는 비추 탁월한 뽀대 ,승차감은 손에 꼽으나 무리한 라이딩으로 인한 손상이 아닐지라도 카본의 제작과정상 3년이상은 무리 ,데이터 같은것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타보고 느낀점들만 적은것이니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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